비트코인 시세 전망, 폭락중

 

바로 어제 4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다는 비트코인 기사로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는 차차리 축복이었습니다. 오늘은 하락세가 아닌 폭락세가 지속되어 결국엔 34,000달러대까지 밀렸습니다. 

 

24시간 전보다 10.75%, 34,771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 전망 끝없는 폭락

 

한번 폭락한 비트코인은 37,000달러 대로 시작하였지만 12시간 만에 3,000달러 가까이 폭락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 비트코인 시세 전망 역시 암흑입니다. 한국의 거래사이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5.06% 급락한 금액으로 4,302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 시세 폭락 이유

폭락이유는 기존에 알려진 이유와 오늘 나스닥 하락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일단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을 3월에 앞두고 있어서 계속 하락장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그 와중에 결국 미국 연준 금리인상을 대비하여 위험 자산을 정리하려는 리스크 헤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결국 그 폭발적인 수요에 밀려 폭락장이 연출되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시세

두 번째는 나스닥의 하락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엄청난 시세 차익으로 인하여 제도권 내에 있던 투자자들 즉 주식 투자자들이 빠르게 비트코인 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증권 시장에서 옮겨간 투자자가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이 두가지 시장의 상승 하락 맵이 일치하는 이유는 나스닥 역시 기술 기업 상장사가 많고 자금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 경영에 압박이 크진 다는 것이 그 이유고 그래서 미국 연준 금리인상에 따른 변동성도 그만큼 큽니다. 그 부분에서 위험자산인 코인과 비슷한 곡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나스닥의 상승과 하락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맵을 보여 왔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하지만 이번에 보여주는 내용은 비트코인이 위험 자산이라는 증거 입니다. 나스닥이 2.7% 하락하였지만 같은 상하 방향을 보여주는 비트코인은 10% 이상 폭락하였습니다. 나스닥의 상승 하락이 비트코인 시세 전망의 지표로 참고할만합니다.

 

비트코인 시세 전망 추가 폭락 예측

 

어제만 해도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거라는 전망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3만 달러 이하로 폭락하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하루 만에 그 전망이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끊임없는 추락 경고가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에서 나왔습니다. 1차 지지선이 26,000달러 대가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예측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오늘 나스닥의 급락에 넷플릭스가 20% 이상 폭락한 것 역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그런 이유가 없었던 비트코인은 폭락했습니다. 비트코인과 비슷한 곡선을 그리는 나스닥, 그러나 나스닥의 하락세보다 폭락세를 보여준 비트코인 시세는 결국 비트코인이 얼마나 위험 자산인지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듯이 당분간 비트코인 시세는 하락장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위험 자산의 큰 폭락은 많은 투자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락 예측 가격도 매우 낮아서 더욱 두려운 마음이 있는 분들도 많으 실 것 같고 이 시기에 강심장으로 하락장 투자를 하실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뭐가 되었건 위험 배팅은 너무나 큰 책임이 따르므로 심사숙고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