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총정리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떠오르고 얼마 지난 지 않았는데 어제는 13,012명 신규 확진이 오늘은 14,518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2만이 되는 건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이런 오미크론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텐데 그럼 오미크론 증상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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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초기 오미크론 증상

2. 오미크론 증상 중 특이사항

3. 오미크론 증상 기간

4. 오미크론 치사율

5. 오미크론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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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 오미크론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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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 초기 증상은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피로감

근육통

두통

마른기침

 

 

식은땀 이후에는

피로감

발열

콧물

코막힘 

 

피부발진

두드리기

 

그러나 증상의 정도로 본다면 기존 델타 변이에 경미한 정도라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상은 델타 변이나 이전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가벼운 증상을 보여주고 중증으로 인한 입원율이 낮기는 하지만 전파력이 강해서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오미크론 증상은 감기와 유사해서 감기로 오인하여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으니 감기 증세가 있을 시에는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거나 선별 진료소 혹은 호흡기전담기관으로 선정된 병원이나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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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미크론 증상 중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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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 중 특이 증상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피부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입니다.

 

열발진인 땀띠나 두드러기, 붉은 돌기로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났다가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는데 연고나 항히스타민제 복용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식은땀 입니다.

 

여기서 식은땀이라 함은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땀이 흠뻑 젖는 정도의 양을 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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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미크론 증상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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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평균적으로 5일 정도 증세가 지속되는 경향이 있고 그 이후는 컨디션이 좋아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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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미크론 치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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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증상이 일반 코로나에 비해 약하게 오고 치명률 역시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전파력이 너무 높아서 현재 신규 확진자의 50%가 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코로나가 폐를 공격하는 바이러스라면 오미크론 변이는 폐 쪽 보다는 호흡기 위 방향 세포에서 잘 자라나는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폐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에 비해 위중증자가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를 폐로 전달될 때 공기는 인체의 상기도 즉, 코, 비강, 구강, 부비동, 인두, 후두와 하기도인 기관, 기관지, 세기관지를 통과해 폐포가 있는  폐까지 도착하게 됩니다. 

 

즉, 상기도에 잔류를 잘하는 특징 때문에 위중증 확률이 낮지만 반대로 상기도에 잔류하기 때문에 전파력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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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미크론 증상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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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크론 증상 치료는 기존의 델타 치료와 같습니다. 보통은 증상이 위중증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물 처방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증도가 높을 경우 산소치료나 항체치료를 요할 수 있지만 그 비율이 델타 변이에 비해 30% 이하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전염성이 높고 기저질환자나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개인위생이나 방역지침 지킴, 특히 일반 마스크로는 오미크론의 전파력을 막을 수 없다고 하니 KF94 마스크 착용 등을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