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현황 (2.6)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현황 알려드립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신규 확진 명,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재택 치료자들에 대한 관리 및 병실 포화 상태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 및 방어 체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상과는 달리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4만 명에 도달하지 않았고 오히려 어제보다 2,500명가량 줄어든 2월 6일, 35,286 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증가 추이

 

 

1주 전인 지난달 1월 30일 17,526 명의  배, 2주 전엔 1월 23일 7,626명의  배로 증가율은  배 급증하고 있습니다.

결국 1월 26일에 처음 1만 명을 넘어서고 일주일 만인 2월 2일에 2만 명을, 그리고 3일 만에 3만 명을 넘어섰고 오늘은 주말의 여파인지 확진자 수가 줄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 역시 첫 확진자 발생 후 1년 10개월 만인 작년 12월 10일에 50만 명을 넘어섰는데 겨우 2달 만에 50만 명이 추가되어 100만 명대가 되었습니다. 

통상 주말에는 검사 건수의 감소로 확진자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는데 주말 효과 때문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설 연휴의 영향으로 이번 주 본격적인 확진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 세계 현황을 보면 어떨까요?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위중증자수와 사망자 수

 

 

위중증자는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와는 달리 10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수 역시 큰 변화가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1주일을 본다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기존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 면에서는 2배 이상 높지만 중증화율은 1/3 ~ 1/5까지로 중증 발생 비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이러한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이 반영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무증상자와 경증자의 수는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신규 입원자 역시 증가 추세였는데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 주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아무래도 주말 효과인 것 같습니다. 

 

 

 

 

 

병상은 아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재택 치료자의 관리력을 늘려야 함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재택 치료자 수

 

 

어제 재택치료 환자수는 2월 5일 118,032명 보다 10,684명이 늘어난 128,716명이었습니다. 재택치료 환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므로 방역당국은 재택치료 환자를 관리하는 인력 및 병원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오늘 코로나 신규확진자 관련 국 내외 백신 접종률

 

 

 

 

전체 예방접종률에서는 중국이 가장 높지만 1차, 2차와 3차를 종합해 본다면 한국이 매우 높고 3차 접종만 본다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세계 평균을 본다면 대한민국의 접종률은 매우 높습니다. 

 

 

 

 

특히 3차 접종의 경우는 세계 평균이 12.81%이고 중국의 경우 22.9% 인데 우리나라는 54.9%로 매우 높습니다. 지금도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접종률이 높아서 위중 증자나 사망률이 더 떨어지는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