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오늘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차, 2.9조 원이 2992,000명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현재 누적 지급 신청자만 299만 5천 명으로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들 중에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과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정부 지원금 중 하나로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규모가 2조 9000억 원입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집행

작년 12월 27일 신청을 시작한 1차 방역지원금은 2월 지급되는 4분기, 10 월~12월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여행업, 숙박업 등 손실보상금 제외 대상이었던 업체까지 다 지원이 됩니다. 

 

2월 9일, 2조 9,920억 원이 299만 2천 명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신청인원이 영업시간 제한 90만 개사, 매출 감소 상공인이 230만 개사로 총 320만 개 사였고 실제 지급은 93% 인 299만 2천 개 사 였습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인 지급

오늘부터 1차 방역지원금 확인 지급이 시작됩니다. 지급 후 이의신청 등의 절차가 예정되어 있고 국회에서 논의 중인 추가경정 예산안 본회의 의결이 끝나면 추가적인 2차 방역지원금 신청 지급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의결을 기다리는 금액은 11조 5000억 원입니다. 맨 처음 추경 금액은 14조 원이었지만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규모가 3조 원가량 되므로 합계 금액은 같은 금액입니다.

 

 

소상공인 300만원 지원 추경 14조원

 

 

📌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금액

 

1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금액은 업체당 100만 원입니다. 

방역조치의 연장으로 소상공인의 임대료 및 인건비 등의 고정비 부담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정비의 부담을 완화하고 생계유지 지원을 위하여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1차로 지급했고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업체별 지원금액은 300만 원입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700만 원 ~1000만 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지원금 700만원으로 상향 추경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식당, 카페뿐만 아니라 연매출 10억 이하의 소기업뿐만 아니라 연매출 100억 이하의 중기업도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외에 각종 지원금 혜택을 받으셔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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